[UnrealEngine5] 네트워크 게임 만들기 What the box(1)
언리얼엔진 상의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작업에 대해 공부했었지만, 역시 너무나도 새로운 분야이다보니 어려움이 상당히 많았고, 누가 Owner인가, 현재 내가 클라이언트인가 서버인가, 이런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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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게임 만드는 과정 중에 작업한 부분이기에 네트워크 카테고리에 넣을까 하다가 모델링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단은 이 카테고리에 넣어주었다.
UnrealEngine에 넣을 3D 오브젝트 모델링하기
공격 당하여 HP가 모두 소멸되어 죽었을 때 오른쪽 이미지처럼 깨진 박스의 형태가 발생한다.
언리얼 엔진에서는 이렇게 정교하게 작업하기 힘들기 때문에 3D Max에서 깨진 형태를 모델링해주었다.
파일은 플레이어 담당자분이 다운로드 받으신 Box 파일을 받아 작업했다.
공격 당했을 때 현재 박스에서 사이즈만 갖고 깨진 부분만 보여야하므로, 플레이어 담당자가 사용한 박스 그대로를 가져와 작업하고자 했다. 받아온 FBX 파일에는 여러가지 형태의 박스가 있었다. 직육면체, 정육면체, 각각 열린 형태, 닫힌 형태 총 6개가 있었다. 보기에는 정육면체 형태의 박스로 작업한 것 같아서, 확인차 정육면체 형태의 박스를 가지고 사용하셨나 여쭈었더니, 직육면체 형태의 박스를 가지고 작업하셨다고 하셨다. 확실한 통일성을 위해 작업자분이 사용하신 박스를 가지고 작업하기로 했다.
뚜껑을 없애주었다. 보기에는 종잇장과 같은 형태라 살짝 걱정했다. 그렇다면 박스를 입체형태로 바꿔주어 작업해주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바깥면과 안쪽면이 존재했고, 그 사이에 면으로 한 번 더 틀어막혀져있었다.
박스의 윗면을 뜯어내고난 후 깨진 형태로 분절시켜주기 위해 Editable Poly로 되어있는지 확인하고 Polygon을 선택한 후 SwiftLoop를 사용해 전체적으로 잘라주었다.
그 다음 Vertex를 선택한 후 저 이미지를 보며 깨진 형태를 다듬어주었다. 3DMax에서는 모델링만 해주고, 텍스처는 엔진에서 다시 입혀주었다. 다행히 예쁘게 입혀졌다.
완성된 박스의 절단면이다.
작업자분이 엔진에서 비율을 임의로 조정하여 사용했기 때문에 깨진 각도의 비율은 그 부분을 감안하여 생각하며 작업해주었다.
3DMax도 참 좋은 3D 툴이지만, 무료툴인 블랜더도 열심히 알아둬야겠다고 생각한다. 물론 조금 알지만 아직 3D Max 만큼 능숙한건 아니다. 이것도 한달정도 배운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이 파일은 fbx 형태로 export하여 엔진에 넣어주었다. fbx가 가장 무난한 확장자이다. 이미 여기에는 UV Texture Map이 적용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크게 작업해줄 부분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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